남기고 싶은 뭉클함./영화.

공동정범

그레이스:) 2018. 4. 26. 23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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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. 쓰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,
정리가 될 때마다 추가하기로.

영화 상영 후 이어진 GV에서 천주석선생님이 그랬다.
“세월이 가슴을 쓸어내렸다.”라고.

그 상처받은 가슴이 쓸어내려지기까지,
원망과 미움이 사랑이라는 마음을 알아차리기까지
얼마나 수많은 울컥함이 그 삶에 있었을까.

채 정리되지 않는 감정과 생각들은
김일란감독님 말씀대로 조금 더 시간이 지난후.
자연스럽게 알게될거라 믿으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