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박스러운 일상/새벽이 빌려준 마음

주문을 외워보자.

그레이스:) 2020. 11. 1. 19:30

아발라바히야, 는 아니고.

“나는 언제든 실수할 수 있고,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이다.
나의 지난 실패가 내 삶 자체의 실패로 여길 필요는 없다.
그만큼의 많은 시도를 했다는 것이고, 그 시도는 내 삶이 아직 과정 중에 있다는 의미일뿐이다. “

이라는 주문을 하루에도 몇번씩 주문처럼 외워본다. 언젠가 머지 않은 날에는 주문이 아니어도 받아들일 수 있겠지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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