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발라바히야, 는 아니고.
“나는 언제든 실수할 수 있고,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이다.
나의 지난 실패가 내 삶 자체의 실패로 여길 필요는 없다.
그만큼의 많은 시도를 했다는 것이고, 그 시도는 내 삶이 아직 과정 중에 있다는 의미일뿐이다. “
이라는 주문을 하루에도 몇번씩 주문처럼 외워본다. 언젠가 머지 않은 날에는 주문이 아니어도 받아들일 수 있겠지 :)
'소박스러운 일상 > 새벽이 빌려준 마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고무나무 가지치기 (0) | 2020.12.16 |
---|---|
밥로스아저씨에게 받은 위로 (0) | 2020.11.28 |
일기. 200921 (0) | 2020.09.21 |
나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? (0) | 2020.07.26 |
일기. (0) | 2020.07.22 |